일단 크리스탈 빠로서 이 연속극을 안 볼 수가 없다. 현재 1회 25분 지점을 보고 있다.

역시 비와 크리스탈의 연기력은 실망시키지 않는다. 차예련도 여전히 매력이 철철 넘친다. 크리스탈은 잘하긴 하지만 전작인 하이킥과 상속자들, 패션오브크라이?(제목이 맞는지 모르겟다. 피겨스케이트 예능인데) 에서 보여준 통통 튀는 말괄량이 푼수의 이미지를 적절하게 상쇄시키는 것이 당면과제로 보인다.

근데 스토리는 좀 이상하다. 너무 상투적이고 오글거린다. 보다보면 뭐 괜찮은 면이 있겟지.

그나마 하나 신선한 건 , 집중할 만한 건 달봉이라는 개가 나온다. 이 놈 근데 엄청 똑똑해보인다. 표정과 눈빛이 완전 사람이다. 

 

근데 엘은 언제 나오나? 엉망이라고 하던데. 과연 엘과 달봉이중 누가 연기대결의 승자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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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의료 시범사업으로 언론이 뜨겁다. 물론 며칠 이러다 말겟지만.

개인의원 몇군데가 시범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햇다고 발표가 된 상황이어서 전국의 의사들은 배신자가 누구인지 궁금해한다.

과연 원격의료...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어떨까? 정말 모두의 의견처럼 개인의원의 줄도산이 이어질까? 난 확신이 서지 않는다. 물론 타격은 분명히 있다. 그 데미지가 어느 정도냐가 문제지.

사실 의료기관의 영리자법인 추진은 개인의원이 두려워할 대상은 아니다. 물론 이것도 어느정도 타격은 있지만 도산할 정도는 아니다. 대형병원이 식객업, 숙박업 등의 영업을 겸할 수 있다는 건데 , 그렇다면 그 병원 주변의 식당과 모텔이 두려워하면 햇지 개인의원과는 큰 상관은 없다.

원격의료는 다르다. 하지만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다. 나는 망할 수도 있고 안망할 수도 있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유튜브에 이어서 티스토리에도 에드센스를 연동해본다. 현재 유튜브 에드센스 클릭수는 32. 절망적이다. 유튜브를 2011년 12월부터 시작햇다. 동영상이 800개가 넘는데도 아직 지명도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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