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 독감 백신이 입고되었습니다.

영천 늘편한의원 /3가 독감 예방접종 3만원

*4가는 4만원

원래 더 저렴하엿으나 의사회에서 올리라고 하여 어쩔  수 없이 비싸게 받고 있사오니 양해바랍니다.

3~4세와 65세 이상 무료접종도 실시하고 잇습니다



추석연휴 진료안내 2017

10월 3,4,5,6 일은 쉽니다. 2일과 7일은 정상진료.

10월9일(월) 한글날은 9시~5시까지 진료하고 약국도 근무합니다. 단 물리치료는 불가합니다.



생후 36개월 미만 접종은 시행하지 않습니다.

36개월~59개월 : 9.26일부터 시행

주민등록 주소지가 영천인 65세 이상 어르신 : 9.26(화)~11.14

주민등록 주소지가 영천이 아니신 65세 이상 어르신 : 10.12 (목)부터 시행

75세 이상 : 주소와 관계없이 9.26부터 시행


5세~64세 유료접종 4가백신 3만원 >4만원

영천시 의사회에서 4만원으로 올리라고 하여 부득이하게 가격을 올렸사오니 양해바랍니다

상호때문에 한의원과 혼동하실 수가 있는데 본의원은 현대의학을 다루고 있습니다. 즉 양방의원입니다.

진료과목

 내과,외과,소아과,부인과, 정신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비뇨기과, 통증과, 물리치료, 혈액검사.

진료시간

 평일 오전9시~오후6시 (개원초기는 좀 더 하겟습니다)

 토요일 오전9시~오후2시 (개원초기는 좀 더 열겟습니다)

 일요일,공휴일은 공식적으로는 휴진이지만 상황에 따라 진료를 하는 날도 있으니 전화문의 주세요

 054-331-1215

팩스 054-331-1219

 


1.조직손상을 일으키는 잠재적인 자극 발생

2. 통각 수용체가 활성화 (A-델타 섬유, C섬유)

3. Substance P, CGRP, bradykinin, kalidin 생성

4. 척수의 후각 신경세포의 흥분성을 증가

보건복지부 의사-환자간 원격의료
시범사업 강행 발표에 대한

대한의사협회 입장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부는 16일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의료인을 비롯하여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하고 있는 의사-환자간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강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국민과 의료 전문가인 의사와 보건의료인을 배제한 나홀로 시범사업을 강행하는 것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누구보다 강조한 현 정부가 국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무시한 채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강행하려는 모순의 행보를 보이는 것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 내부사정으로 시범사업 착수가 지연되어 국민 건강증진 및 불편해소를 위해 원격의료 확대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밝히고 있으나, 원격의료를 하지 않음으로 인해 국민 건강에 위해가 되는지, 국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는지 명확한 근거도 제시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시범사업 없이 입법을 추진하였고 의료법인 부대사업 확대를 위한 의료법시행규칙 개정을 일방적으로 추진하여 제2차 의정합의사항을 먼저 위반한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협회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원격의료와 시범사업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첫째, 우리협회는 원격의료의 임상적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의미 있는 결과를 단기간에 도출해 낼 수 없다고 강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원격의료 시범사업 시행기간을 9월말부터 내년 3월까지 단 6개월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신약 하나를 개발하는데도 효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10년 이상의 연구개발 기간과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데, 하물며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한 처방을 하는 원격의료 시범사업 기간을 6개월로 한정한다는 것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은 무시한 채 정부 입법을 추진하기 위한 졸속적인 시범사업에 불과합니다.

 둘째, 원격의료 장비 임대 및 구매에 따른 막대한 비용을 누가 부담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습니다. 이언주 국희의원에 따르면, 의사-환자간 원격의료 도입시 만성질환자 기준으로 동네의원은 장비구입 비용으로 30~330만원, 환자는 150~350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예상대로 만성질환자 585만명이 350만원씩 지출할 경우 예상되는 비용은 최대 약 20조원으로서 원격의료를 만성질환자의 10%만 이용하더라도 약 2조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비용에 대해 누가 부담할 것인지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으며, 저수가 등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현안과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비용효과에 대한 논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셋째, 원격의료 장비의 안전성 등에 대한 객관적 검증도 없이 시범사업을 강행하는 것으로 환자 안전 및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초래할 것입니다. 지난 8월 21일 국회 김성주 의원과 이언주 의원이 개최한 ‘원격의료 과연 필요한가’ 정책 토론회에서 한 토론자의 발표에 따르면 원격의료 관련 국내 기업 가운데 미국 FDA에서 원격의료 솔루션을 허가받은 기업은 거의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확인한 결과 U-Health 관련 기기군으로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는 9개에 불과하고, 이들도 모두 의료기기를 통해 얻어진 데이터를 서버로 중계하는 게이트웨이나 진단지원시스템에 국한되어 있으며, 소수의 대기업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원격으로 진료와 처방을 위한 기본적인 환경마저 갖추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따라서 정부는 환자의 개인정보에 대한 안전장치 마련과 취약한 기술적 안전성을 개선하는 것에 우선적인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넷째, 원격의료 정보의 저장장소 및 주체, 활용에 대해 정확한 언급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명확한 정의, 목적을 정하지 않고 진행하면 향후 만성질환관리에 대한 치료 및 관리 주체가 의사, 의료기관에서 의료 유사업자, 건강관리회사로 변질될 우려가 있습니다. 현행 의료법 제34조에서는 의료인간 원격의료의 주체를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으로 명시하고 있으나, 이번 정부의 시범사업 모델은 타 직종 의료인에게 향후 만성질환관리 사업을 허용할 수 있는 단초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성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통해 원격의료의 안전성을 검증한다고 정부는 주장하고 있으나, 원격의료 시범사업의 주체를 정부에서 관리, 감독하는 보건소가 상당 수 포함되는 것으로 설계했습니다. 더구나 시범사업 결과를 평가하는 평가위원회를 시범사업 참여 지역 의사회 추천 등을 통해 구성하려는 계획이어서 평가의 대표성과 공정성을 담보할 수 없는 구색맞추기에 불과하여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원격의료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형식적 수순이라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는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시하는 회원님의 뜻을 받들어 국민건강과 안전을 해치고, 의료의 본질적 가치를 훼손하는 원격의료 입법이 철회될 때까지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관심을 가져 주시고 대한의사협회의 행보에 힘을 보태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 9. 17
대한의사협회 회장 추무진 배상

원격의료 시범사업으로 언론이 뜨겁다. 물론 며칠 이러다 말겟지만.

개인의원 몇군데가 시범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햇다고 발표가 된 상황이어서 전국의 의사들은 배신자가 누구인지 궁금해한다.

과연 원격의료...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어떨까? 정말 모두의 의견처럼 개인의원의 줄도산이 이어질까? 난 확신이 서지 않는다. 물론 타격은 분명히 있다. 그 데미지가 어느 정도냐가 문제지.

사실 의료기관의 영리자법인 추진은 개인의원이 두려워할 대상은 아니다. 물론 이것도 어느정도 타격은 있지만 도산할 정도는 아니다. 대형병원이 식객업, 숙박업 등의 영업을 겸할 수 있다는 건데 , 그렇다면 그 병원 주변의 식당과 모텔이 두려워하면 햇지 개인의원과는 큰 상관은 없다.

원격의료는 다르다. 하지만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다. 나는 망할 수도 있고 안망할 수도 있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유튜브에 이어서 티스토리에도 에드센스를 연동해본다. 현재 유튜브 에드센스 클릭수는 32. 절망적이다. 유튜브를 2011년 12월부터 시작햇다. 동영상이 800개가 넘는데도 아직 지명도가 낮다.

 

+ Recent posts